포스코의 이차전지 소재 계열사인 포스코퓨처엠이 친환경 제련 기술을 활용해 필리핀에서 배터리용 양극재의 핵심 원료인 니켈 생산에 나섭니다.
포스코퓨처엠은 필리핀 광산 개발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의 니켈 전문 자회사와 합의 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이 해외에서 배터리 소재 원료와 관련해 직접 생산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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